[국민일보] “얘들아 모여라!”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다음세대 캠프’

2024-01-22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가 다음세대에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겨울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바이츠 키즈 예배 캠프’는 ‘나를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토)과 2월 3일(토) 2주간 열린다. 이번 캠프는 ‘주일 성수와 예배 회복’을 목표로 어린이 예배자들로 모인 LK 워십팀의 파워댄스와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F.S.T.쇼츠 챌린지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를 주최한 베리타스 기독학교의 성희 브래너 사모(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공동대표)는 “어린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예레미야처럼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예배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음세대들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세대로 일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캠프 강사로는 성희 브래너 사모와 ‘너너너’의 작곡가 장주상 전도사, 예배 인도자 이송예 간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성교육 세미나에는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리바이츠 유스캠프’는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장종현 총장) 백석홀에서 진행된다.


스캇 브래너 목사(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대표)는 “지금은 다음세대가 여호와의 영광을 경험하고 성령의 거듭남으로 변화돼 빛을 발할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청소년을 예배자로 부르셨고 이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 영적인 예배자가 일어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세대가 악하고 음란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룩한 청소년으로 깨어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캠프 첫째 날은 ‘하나님 예배자’를 교재로 묵상과 나눔을 갖는다. 스캇 브래너 목사,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홍정수 목사(학교기도불씨운동)가 메시지를 전한다.


둘째 날에는 특히 ‘청소년 마약 예방과 성경적 성 가치관’이란 주제로 김지연 약사의 강의와 헤리티지 프로젝트 ‘세상을 다시 보는 성경적 관점 한국과 세계의 기독교 역사 탐구’가 진행된다. 오후 예배에는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의 정기모임인 워십나잇 예배로 전 세대가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는 시간이 예정돼있다.


스캇 브래너 &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한국과 열방에 예배의 회복과 다윗의 장막 재건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예배자들이 모인 사역 단체이다.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 대명령을 붙들고 예배, 미디어, 교육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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